김재경 로이킴 사심. / MBC에브리원 제공
가수 김재경이 로이킴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부당거래 1부’에서는 산전수전을 겪은 파란만장 조직 무걸파와 신흥세력 레인보우의 무지개파 사이에 펼쳐지는 대결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두 조직은 본격적인 대결을 펼치기 전 원효대교 다리 밑에서 만나 신경전을 벌이며 상대 조직을 제압하기 위한 기싸움을 벌였다.

신봉선은 레인보우 정윤혜와 로이킴이 사촌 사이라는 정보를 미리 파악한 후 정윤혜에게 “로이킴의 전화번호를 알려준다면 특별히 봐 주겠다”라고 유혹했다.

이를 들은 정윤혜는 순순히 휴대폰을 꺼내며 무한걸스 꼬임에 넘어가는 듯 했으나 그 순간 레인보우 리더 김재경이 이를 제지하고 나섰다.

김재경은 “로이킴은 내가 먼저 찜해놨다”고 단호하게 저지하며 로이킴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재경 로이킴한테 사심있었네”, “김재경 로이킴 사심, 본방사수해야겠다”, “김재경 로이킴 사심, 로이킴이 이상형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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