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23)이 근육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공개했다.

효연은 4일 패션 잡지 ‘퍼스트룩’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효연은 ‘리듬 이모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유연한 포즈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근육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의 화보를 공개했다.<br>퍼스트룩 제공
효연이 섹시한 메이크업과 도발적인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br>퍼스트룩 제공
사진 속 효연은 평소 춤으로 다져진 매끈한 복근과 늘씬한 보디라인을 드러낸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망사 스타일의 의상부터 몸에 달라붙는 보디슈트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모델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뿐만 아니라 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효연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댄스스포츠를 하면서 여성스러운 라인이나 포즈를 많이 배웠다”며 “개인적으로 룸바를 가장 좋아하는데 정말 섹시하고 애절한 춤”이라며 극찬했다.

효연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효연, 정말 예뻐졌네”, “늘씬한데 탄탄한 근육까지? 대단하다!”, “효연, 매력이 넘쳐!”, “사랑해요”, “소녀시대 멤버들 화보도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효연의 화보와 솔직하고 담백한 인터뷰는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만날 수 있다.

성지연 인턴기자 amysung@media.sportsseoul.com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