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리한나가 아찔한 의상을 입고 샤넬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리한나 인스타그램<br>
리한나는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3 F/W 샤넬 패션쇼에 참석해 패션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리한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넬 패션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즐거웠던 기분을 드러냈다.

이날 리한나는 아이보리 컬러의 롱 카디건 한 장을 드레스 처럼 연출하는 과감하다 못해 아슬아슬한 패션을 보여줬다. 노브라 차림으로 카디건 한 장만 살짝 걸친 리한나는 화려한 진주 목걸이와 가슴의 문신으로 의상을 대신했다. 발걸음을 내딛을 때에는 시원한 각선미와 함께 신체 노출의 위험(?)도 엿보였다.

한편 리한나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팝스타로 최근에는 성대한 월드 투어를 열기도 했다. 폭행 소동을 일르킨 전 남자 친구 크리스 브라운과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스포츠서울닷컴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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