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리한나는 아이보리 컬러의 롱 카디건 한 장을 드레스 처럼 연출하는 과감하다 못해 아슬아슬한 패션을 보여줬다. 노브라 차림으로 카디건 한 장만 살짝 걸친 리한나는 화려한 진주 목걸이와 가슴의 문신으로 의상을 대신했다. 발걸음을 내딛을 때에는 시원한 각선미와 함께 신체 노출의 위험(?)도 엿보였다.
한편 리한나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팝스타로 최근에는 성대한 월드 투어를 열기도 했다. 폭행 소동을 일르킨 전 남자 친구 크리스 브라운과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스포츠서울닷컴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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