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샤론스톤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보디가드의 경호 속에서 산책을 즐긴 샤론스톤은 민소매 상의에 노란색 하의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런데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된 사진 속 샤론스톤의 모습은 앙상한 몸매는 물론 주름진 얼굴 등 급격히 노화된 얼굴을 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 ‘콜드 크릭’, ‘캣우먼’, ‘카지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한 때 대표적인 헐리우스 섹시 스타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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