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스플래쉬 뉴스
너무나 늙어버린 헐리우드 배우 샤론스톤(55)의 근황사진이 공개됐다.

16일(현지시간) 샤론스톤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보디가드의 경호 속에서 산책을 즐긴 샤론스톤은 민소매 상의에 노란색 하의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런데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된 사진 속 샤론스톤의 모습은 앙상한 몸매는 물론 주름진 얼굴 등 급격히 노화된 얼굴을 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 ‘콜드 크릭’, ‘캣우먼’, ‘카지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한 때 대표적인 헐리우스 섹시 스타로 불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