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화나가 30kg을 감량한 전후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포되는 것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힙합가수 화나가 30kg 감량 전후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는 것에 대해 무섭다는 반응을 보였다. <br>화나 트위터


화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살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포털 전부 다 회자되까 기쁘긴 한데 이런 거 처음이라 한편으론 무섭다”고 심경을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나 30kg 폭풍감량’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화나가 30kg을 감량하기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했다. 다이어트 전 화나는 얼굴이 통통하고 부스스한 모습이지만 감량 후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이 살아나면서 한층 멋스러운 외모를 뽐냈다.

앞서 화나는 다이어트 전후에 모습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자 트위터에 “앨범발매 때문인가 살 때문인가. 마구 퍼져나간다. 나의 흑역사”라며 불쾌한 심정을 밝혔다.

화나 30kg 감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나 30kg 감량 감추고 싶은 과거가 퍼져나가니 화날 수도 있겠다” “화나 30kg 감량 어떻게 밴 걸까” “화나 30kg 감량, 살 빼니 미모 살아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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