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23)의 도발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백진희의 섹시함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br>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백진희가 하늘하늘한 흰색 튜브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백진희는 최근 남성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이뤄진 사진 촬영 및 인터뷰에서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흰색 티셔츠와 짧은 쇼트 팬츠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백진희는 기존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늘하늘한 튜브톱을 입고 늘씬한 다리맵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백진희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최근 출연하고 있는 ‘금 나와라 뚝딱!’의 정몽현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몽현이가 완전하게 지고지순하지는 않다. 할 말은 다 한다”며 “몽현이 캐릭터가 온순했다가 강했다가 왔다갔다한다. 그래서 재미있는 캐릭터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몽현이에게도 숨겨진 ‘섹시’가 있구나”, “백진희 보면 볼 수록 예쁘다”, “갖고 싶다. 저 다리”, “어쩜 저렇게 피부가 고울까?”, “몽현이 파이팅!”, “박서준이랑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진희의 더 많은 사진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성지연 인턴기자 amysung@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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