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배우 이정수. / 태풍코리아 제공


개그맨 겸 배우 이정수(34)가 올 가을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정수는 오는 10월 5일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네살 연하의 미모의 재원과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식 날짜를 확정지었다. 이정수의 예비신부는 연예인급 미모의 낙천적인 성격에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전해진다.

이정수는 KBS 17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의 ‘우격다짐’ 코너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KBS 2TV ‘사랑과 전쟁2’에서 마마보이와 찌질남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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