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29)가 패션지 화보에서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남상미


남상미는 23일 공개된 패션지 ‘마리끌레르’ 8월호 화보에서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오가며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흑백의 드레스와 성숙한 미모, 볼륨있는 남상미의 몸매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화보는 전체적인 구성에 극적인 느낌을 더해 여배우가 카메라 앞에 선 전후의 느낌을 담았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남상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촬영이었다. 촬영 내내 싱그러운 미소와 진지한 열정으로 임해준 남상미 덕분에 예상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화보가 완성됐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남상미는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는 송지혜 역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학창시절부터 가슴이 커서 고민이라고 털어놔 화제가 됐다.

이건희 인턴기자 canuse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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