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는 이 사진을 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켐프 옵하(오빠) 짱 멋져뜸(멋졌음)~ 다리 빨리 나으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오전 태연, 티파니, 써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LA 다저스의 경기에 앞서 코리안데이 행사에 참가했다. 태연은 애국가를,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각각 불렀고 써니는 시구를 맡았다. 써니의 공은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이 포수에서 받아 관객들의 우렁찬 박수를 이끌었다.
스포츠서울닷컴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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