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연애 멘토. / MBC퀸 제공


최근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된 방송인 안선영(37)이 “남자가 내 인생을 업그레이드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다음달 1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퀸 토크쇼 ‘토크콘서트 퀸’에 출연해 ‘이 시대의 연애 멘토’ 자격으로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한다.

방송 녹화 현장에서 안선영은 연애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해 여러 가지 충고를 했다. 특히 재벌이 나오는 드마라 등을 보며 재벌과의 사랑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세상에 신데렐라는 없다”고 말했다.

특히 안선영은 “재벌을 만나려면 내가 재벌 딸로 태어나거나 재벌과 만날 수 있는 위치까지 나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면서 “남자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나부터 나를 사랑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또 방송인 박은지에게 “지뢰를 더 밟아야한다”면서 “더 외롭고, 더 절실해봐야 한다. 아직 연애보다는 취미 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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