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수상한 가정부 출연. / C,JW Company 제공


배우 최지우가 ‘수상한 가정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31일 SBS는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수상한 가정부’ 주인공 박복녀 역에 최지우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상한 가정부’는 일본 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가정부 미타’는 일본 내에서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로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살고 있는 한 가정으로 베일에 싸인 수상한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최지우는 “여태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배우 최지우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자 도전이 될 것”이라면서 ‘수상한 가정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 수상한 가정부에 네티즌들은 “최지우 수상한 가정부 출연, 기대된다”, “최지우 수상한 가정부 출연, ‘가정부 미타’만큼 재밌으려나”, “최지우,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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