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축구 해설자가 최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바로 옆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끈다. 조선중앙TV가 지난달 방영한 기록영화를 살펴보면 김정은 제1위원장이 8월 14일 룡악산팀과 보통강팀 간 남자축구 경기를 관람할 때 축구 해설자 리동규가 김 제1위원장의 바로 오른쪽에 앉아있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조국과 인민이 사랑하는 애국자 축구박사’ 라는 글에서 리동규가 당시 주석단에 있었던 사실을 소개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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