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br>연합뉴스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30)가 연예인으로 생활했던 8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페이퍼북)를 펴냈다. 지난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솔직한 연예인으로 알려진 그는 “3년 전부터 찾아온 슬럼프를 치유하기 위해 그림을 배우고 글을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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