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조각 미남’ 배우 오지호(38)가 열애 중이다.

23일 오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지호가 여자친구와 2년째 열애 중이 맞다”며 “하지만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오지호의 여자 친구는 3살 연하의 의류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지호는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환상의 커플’, ‘추노’, ‘직장의 신’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광구’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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