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 룰브레이커’(지니어스2)에 출연한 ‘공대 여신’ 최정문에 대해 2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정문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지니어스2’에 당구선수 차유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 등과 함께 출연해 tvN ‘지니어스2’ 출연진과 대결을 벌였다.

지난해 tvN ‘지니어스1’에서 당구여신 차유람에게 패배해 탈락의 쓴잔을 마셨던 최정문은 현재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재학중이다.

당시 방송에서 최정문은 아이큐 158의 천재로 8세에 한국 최연소로 멘사에 가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멘사는 전 세계 인구의 2%인 아이큐 148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모임이다.

또 최정문은 지난해 인터넷방송국 곰TV 예능프로그램 ‘한판 붙자’에 전 프로게이머 ‘폭풍 저그’ 홍진호와 함께 출연해 ‘콜라병 몸매’를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더 지니어스2 탈락자는 조유영으로 결정됐다.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에 대해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 홍진호 못 살게 굴더니 잘됐다” ,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 당연한 결과” , “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 홍진호 탈락한 마당에 조유영이든 누구든 관심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