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넬슨
엠넷 ‘슈퍼스타K2’ 톱 8에 오른 앤드류 넬슨이 아버지의 자작곡 ‘노 매터 왓’을 발표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아버지와 함께 KBS 다큐멘터리 ‘울지 마 톤즈’에 소개된 남수단 톤즈 마을을 방문해 노래를 가르쳤다. 아버지는 톤즈 마을을 위해 ‘노 매터 왓’을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그 과정은 KBS 다큐멘터리 ‘브라스 밴드, 한국에 오다’를 통해 전국에 방영된 바 있다. 이번 음원 수익금 전액은 사단법인 이태석 사랑나눔에 기부돼 톤즈 마을을 돕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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