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KBS 아나운서 출산 위해 방송 하차…남편 조기영 누구?

고민정 KBS 아나운서가 둘째 출산을 위해 방송에서 하차해 화제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녹음. 이젠 둘째 녀석 만나기 위해 방송과는 잠시 안녕이다. 청마의 해, 푸른 기운을 담은 아이와 멋지게 달려봐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남편 조기영 씨와 동반 출연해 둘째 임신 사실을 직접 고백한 바 있다. 고민정의 둘째 출산 예정일은 다음달로 알려졌다.

한편 고민정 아나운서는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5년 대학 선배이자 시인인 조기영 씨와 8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은산 군을 뒀다.

고민정 아나운서 남편 조기영 씨에 대해 네티즌들은 “고민정 아나운서, 남편 조기영 씨 둘째 좋겠다”, “고민정 아나운서, 남편 조기영 씨, 아기 잘 키우세요”, “고민정 아나운서, 남편 조기영 씨 둘째 아기 너무 사랑스러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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