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은 양가의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혼여행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지호는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 출연중이다. 그가 나오는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 촬영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