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배우 김혜은 공항패션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가 초반 촬영을 시작하면서 극 중 김희애와 같은 재단 아트센터의 대표 서영우 역에 캐스팅 된 배우 김혜은이 촬영 중 공항 패션 사진을 찍게 된 것.

청바지에 트렌치 코트 등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크한 도시녀, 김혜은의 공항패션 스타일은 공항에서도 빛을 발하며 눈길을 끈다.

작년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를 시작으로 직접 착용하고 나온 가방과 의상 등이 완판되면서 김혜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아르트백’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송 중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3월 중순 방송 예정인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40대 연상녀가 20대 청년과의 사랑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김희애, 유아인 외에도 연기파 배우 심혜진, 김혜은, 경수진, 김창완, 신지호, 진보라, 김권, 김용건 등이 캐스팅돼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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