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연기자 유주혜가 ‘참 좋은 시절’에 유순영 역으로 캐스팅 됐다.

유주혜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주인공 강동석(이서진 분)과 함께 일하는 사무관으로 출연, 향후 드라마 속에서 벌어질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2008년 뮤지컬 ‘장화신은 고양이’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친정엄마, 라디오스타, 폐임, 커피프린스 1호점, 내사랑 내곁에, 궁, 젊음의 행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해 온 유주혜는 이번 드라마 첫 도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유주혜는 “첫 드라마 도전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부담감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드라마에 도움이 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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