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6월 중순 출산…낳자마자 맥주 마실 것” 도경완 표정이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결혼한 가수 장윤정이 출산 직후 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은 “6월 중순이 출산 예정일이다. 빨리 낳고 싶다. 제대로 한 번 힘주고 낳자마자 맥주를 마실 것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느 누가 임신하면 술 안 마시고 싶다고 했는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시부모도 (방송을) 보고 계실 텐데 아기 낳자마자 맥주 마시고 싶다는 게 가당키나 한 얘기느냐”라고 거들어 장윤정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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