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의 캐주얼 시크 공항 패션이 화제다. 지난 3월 2일 영화배우 배두나가 인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하며 독보적인 믹스앤 매치 공항패션을 선보인 것.

시종일관 미소를 머금은채,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숏헤어와 무결점 피부는 공항을 빛내기에 충분했다.

데님 자켓에 블랙 컬러의 퍼트리밍 점퍼를 레이어드하고, 그래피티가 돋보이는 백팩을 착용해, 배두나만의 패션 감각이 돋보이기도 하였다. 여기에 블루 스니커즈를 착용해, 발랄함도 잊지 않았다.

한편 배두나는 3월 4일 파리에서 열릴 샤넬 201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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