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들이 미모를 인정한 마리옹 꼬띠아르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랭킹에서 태연이 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는 1위를 마리옹 꼬띠아르에 대해 “진짜 좋아해요”, “완전 예뻐요”라며 외모를 극찬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가 발표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당당히 1위에 랭크, 자신의 미모를 세계에 널리 알렸다.

2위에는 한국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깜짝 선정됐다. 나나는 이 조사가 실시된 1999년 이래 한국 연예인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인셉션’,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미드나잇 인 파리’, ‘러스트 앤 본’ 등으로 우리나라 영화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2007년 개봉한 ‘라비앙 로즈’에서 프랑스의 전설적인 샹송 가수 에디뜨 피아프 역을 맡아 열연, 미국 아카데미상, 영국 아카데미상, 세자르상, 골든글로브상 등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에 대해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 상상초월…나나도 예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미모 대박…나나 소시 아름다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 진짜 예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몸매도 굿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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