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에 새로운 전설급 스킨이 등장했다.

롤 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 바루스의 신규 스킨인 ‘설원특공대 바루스’를 한국 서버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재다능한 원거리 딜러인 바루스의 전설급 스킨 ‘설원특공대 바루스’는 푸른 설원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이번 스킨을 적용하면 화살이 우박처럼 쏟아지고, 지면을 얼려버린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설원특공대 바루스에 대해 “설원 특공대 바루스가 성벽을 훌쩍 뛰어넘는 순간, 그의 활에서 화살이 우박처럼 쏟아져 적들이 딛고 선 지면을 꽁꽁 얼려버린다”고 소개햇다.

설원특공대 바루스의 가격은 1350 RP이지만 25일 오후 5시까지 975 RP라는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설원특공대 바루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설원특공대 바루스, 지금 사야겠다” “설원특공대 바루스,기대된다” “설원특공대 바루스, 할인될 때 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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