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등 지난 2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나왔다.
DJ들이 최근 화보 촬영을 언급하며 “서로 느끼기에 누가 가장 예뻤냐”는 에 심석희는 “김아랑 언니가 제일 예뻤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김아랑은 “옷도 예쁘게 입고 메이크업도 하고 하니 어색했다. 처음에는 포즈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찍다 보니 좋았다”고 말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지난 20일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5인방의 패션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김아랑 화보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아랑 화보, 다시 봐도 매력적”, “김아랑 화보, 저 정도면 아이돌에 손색없는 외모”, “김아랑 화보, 다른 선수들도 다 예쁘긴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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