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문근영’

가수 이파니가 문근영과 동갑이라는 이야기에 대해 “동갑이기는 하지만 만 나이로는 한 살 많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30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 “나와 문근영은 동갑이다. 하지만 문근영은 만 28살이고, 나는 29살이다”라고 말했다.

이파니의 이야기를 들은 MC 장윤정은 “워낙 문근영이 동안이다. 이파니는 또 아이가 있어서 동갑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파니는 “오늘(녹화일) 큰 아이 초등학교 입학식이 있었다”면서 “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으로 다녀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휘재는 “선생님들 코피를 흘렸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이파니 외에도 손진영, 나르샤, 심양홍, 조항조, 이상숙, 강성범, 김세아, 그룹 언니들(김지현·니키타·나미), 루나플라이(샘·테오·윤), 한민관, 김태환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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