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홍영기 출산 고백 “남편은 3살 어린 이세용” 도대체 무슨 일?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22)가 엄마가 됐다.

홍영기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려 엄마가 된 사실을 알렸다. 그의 남편은 홍영기보다 무려 3살 어린 이세용으로,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홍영기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 이상은 미룰 수 없기에, 저와 세용이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고백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 홍영기는 “저와 세용이가 서로 연인사이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이 든다. 저희 커플이 만난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여러 장의 아기 사진을 공개하며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지만,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어린 신부보다 더 어린 남편이네”, “홍영기 출산 고백, 좀 당황스러운 커플이네”, “홍영기 출산 고백, 아기 건강하게 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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