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커플아이템’ ‘티파니 닉쿤 열애’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커플 아이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일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 소실이 알려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티파니 닉쿤 커플아이템’이 열애 증거로 제기됐다.

팬들은 티파니와 닉쿤의 휴대전화 액세서리부터 커플 팔찌, 커플 목걸이 등을 꼽았다.

두 사람은 앨범 속에 남긴 감사의 말에 서로를 암시하는 단어를 남긴 것으로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닉쿤은 2010년 발표한 2PM 미니앨범 ‘Still 2:00pm’ 땡스투에 ‘the silly little Young one <3’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글에서 언급한 ‘Young’이 티파니의 본명인 황미영의 ‘영’이라는 것이 팬들의 주장이다.

이어 티파니는 2011년 발표한 소녀시대 정규 3집 ‘더 보이즈’ 땡스투에 ‘the silly bf, never wanna be w/o u KAY! (:♥’이라고 적었는데 글 속의 ‘bf’가 남자친구(boyfriend)의 약자로, ‘KAY’는 티파니가 부르는 닉쿤의 애칭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 기간이 4개월이 아니라 훨씬 더 오래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