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미모 화제 “새엄마에게 엄마 언니 섞어서 불러” 두 사람 나이 차 알고보니 ‘깜짝’

배우 윤다훈(50)의 딸 남경민(27)이 화제다.

윤다훈·남경민 부녀는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올 화이트 의상으로 맞춰 입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남경민은 큰 눈망울과 작은 얼굴,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앞서 윤다훈은 2012년 5월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남경민을 소개하며 “첫째 딸이다. 정말 예쁘지 않냐”라고 자랑했다.

당시 남경민은 새엄마를 ‘엄마언니’라고 부른다며 “엄마와 언니를 섞어 부른다. 그만큼 언니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윤다훈은 2007년 3월 19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인 최혜경 씨와 결혼했다.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해 이후 KBS2 ‘학교 2013’, 드라마 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너무 예뻐요. 영화나 방송에서 자주 보겠네”, “윤다훈 딸 남경민, 친해서 언니라고 부른다는데 나이 차도 역시 4살 밖에 안나는 듯”, “윤다훈 딸 남경민, 새엄마랑 잘 지내세요. 나이 차가 얼마 안나서 좀 호칭 부르기가 애매하기 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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