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 tvN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 아나운서 신아영이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에서 신아영은 “강용석과 마이크 센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했더니 고개를 돌리시더라. 이제는 괜찮으시냐”라고 물어 강용석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강용석은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이제는 (아나운서와) 방송을 많이 해서 많이 치유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용석은 과거 여자 아나운서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 아나운서 트라우마라니”,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 속마음 어떨까”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 깜짝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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