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34)의 파파라치 컷이 화제다.

배우 소유진의 파파라치 컷이 4일 오후, 부산 롯데 센텀시티점의 한 가방 매장에서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with 마리 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배우 소유진이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사진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캐주얼한 스타일과 특유의 귀여운 미소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쌀쌀해진 날씨에 맞게 니트 가디건을 매치하여 센스 있는 가을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깨끗한 피부와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소유진 만의 청순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소유진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가방을 들어보는 등, 백화점 매장들을 편하게 돌아다니며 오랜만의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소유진의 파파라치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여전히 너무 예쁘다”, “소유진, 늙지도 않네”, “소유진 오랜만에 너무 반갑다”, “소유진씨 즐거워 보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4월 득남 이후, 지난달 22일 첫 복귀작으로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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