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방송인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함께 결혼 8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을 계획 중이다.

두 사람은 8주년 결혼기념일인 내년 5월 19일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의 테마에 맞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담아낼 웨딩 사진을 찍는다.

이들은 결혼한 지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닭살 커플임을 인증하는 스킨십으로 촬영 스태프들의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여름, 가을 테마의 경우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을 배경으로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겨울 경관을 담아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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