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br>연합뉴스
FT아일랜드의 프랑스 파리 공연이 매진돼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FT아일랜드는 첫 번째 유럽-북남미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16일 파리 ‘라 시갈’(LA CIGALE)에서 여는 공연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매진돼 17일 파리 ‘라 마로키느리’(La Maroquinerie)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하기로 했다.

현지 언론인 케이에비뉴(KAVENYOU)는 “FT아일랜드의 프랑스 공연은 티켓 판매처 프낙닷컴(Fnac.com)의 콘서트 부문에서 최단 기간에 매진된 공연 1위, 전체 공연 부문에서는 2위에 올랐다”며 이들의 티켓 파워에 대해 언급했다.

또 “FT아일랜드가 프린스, 레드핫칠리페퍼스, 레드 제플린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선 무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소개하며 기대를 나타냈다.

FT아일랜드는 파리를 시작으로 칠레, 멕시코,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에서 라이브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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