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의 팬클럽이 그의 생일을 축하하며 아름다운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아름다운재단은 김재중의 팬클럽 ‘까칠한 히어로즈 누나들’이 지난 26일 재단측에 1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이 기부금을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에 보태 고등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에 쓸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까칠한 히어로즈 누나들’은 2011년에도 재단에 1천500만원을 출연해 장학기금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역 5천4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층 고등학생 19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해 7월에는 12개국 팬들이 함께 김재중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75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소년소녀가정 주거비 지원사업에 사용됐다.

한편 김재중은 생일인 지난 2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김재중 제이파티’를 열어 국내외 팬 6천여명을 만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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