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식 감독은 특히 손나은의 연기 열정을 높게 평가했다. 김형식 감독은 “손나은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다. 애교 많고 새침한 연애고수 스무살 오혜미를 연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한 회 한 회 거듭될수록 나날이 발전하는 배우 손나은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tvN은 손나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캠퍼스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정독하며 고민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tvN ‘두번째 스무살’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 되는 3, 4회에서는 연애고수 오혜미와 남자친구 김민수의 첫만남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실제 커플처럼 자연스러운 연기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손나은과 김민재의 CC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tvN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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