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응팔’ 4인방, ‘꽃청춘’ 찍으러 아프리카행 입력 :2016-01-23 11:00:36 수정 :2016-01-23 11:06:53 류준열·안재홍·고경표·박보검, ‘꽃청춘’ 촬영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로 사랑받은 쌍문동 청년들이 ‘꽃보다 청춘’에 도전한다.‘응팔’에 출연한 배우 류준열과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아프리카에서 나영석 PD의 ‘꽃보다 청춘’을 촬영한다고 CJ E&M이 22일 밝혔다.태국 푸껫에서 ‘응팔’ 포상 휴가를 즐기던 류준열과 안재홍, 고경표는 현지에서 나 PD와 함께 아프리카 모처로 이동했으며, 일시 귀국한 박보검은 KBS 2TV ‘뮤직뱅크’ 촬영 이후 곧바로 출국해 합류한다.이들은 다음 달 초 입국하며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