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이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활짝 웃고 있다.<br>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개그맨 최효종(30)이 오는 4월24일 결혼한다고 소속사 솔로몬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신부는 최효종과 6년간 교제해온 연하의 회사원이다.

소속사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효종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사마귀 유치원’ ‘갑을 컴퍼니’ ‘호불호’ 등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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