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레이너’ 레이양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 민트사탕 운동복으로 멋진 자태를 뽐냈다.

레이양
레이양은 3월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러분도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참! 오늘 운동복은 시원한 민트사탕 컨셉입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민트색 탑에 밀착 레깅스를 입고 웨이트 트레이닝과 요가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슬리퍼를 신고도 굴욕을 찾아 볼 수 없는 8등신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됐으며, MBC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 에도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와 엠넷 ’프로듀스 101‘의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최근 tvN ’오 나의 귀신님‘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출연해 코믹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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