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가수 산이(31)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한장으로 구설 올랐다.

산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h n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열린 문 사이로 앉아 있는 한 남성의 엉덩이 골이 노출된 사진이었다.

해당 게시글은 삽시간에 3000여명이 좋아요를 눌르며 빠르게 퍼졌다. 누리꾼들이 많이 오가는 유명 커뮤니티에도 업로드됐다. 누리꾼들은 “친한 사이면 그냥 서로 보여주기만 하고 웃고 넘기면 몰라도…”, “도둑촬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산이는 해당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현재는 삭제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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