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처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크리스티나는 2일 오전 방송된 MBC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이탈리아 남자보다 남편이 더 핸섬하다. 당연하다. 우리 자기 매력 짱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KBS ‘미녀들의 수다’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일본 출신 방송인 리에를 만나 결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크리스티나를 만난 에바와 리에는 “여전히 신혼 부부같은 생활을 하는 것 같다. 지금도 사랑이 넘친다”라며 크리스티나 부부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크리스티나는 “일단 집에 있을 때도 예쁘게 하려고 한다”며 “아줌마 옷은 잘 안 입는다”고 밝혔다. 이어 “아줌마 옷을 입는 것 보단 그냥 옷 안 입는게 낫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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