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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우승한 예체능팀이 기뻐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예체능팀과 신영이엔씨팀 경기에 앞서 박기량이 시투를 한뒤 박수를 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결승전 휴식시간 중 걸그룹 도로시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br>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결승전에 팝페라가수 타니아가 애완견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br>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 코리아 세일 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결승전이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리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우승한 예체능팀과 결승전 상대인 신영E&C팀 선수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r>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준결승전에서 가수 숙행이 특이한 모습으로 시투를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예체능팀이 신영이엔씨팀을 상대로 우승한뒤 환호하고 있다.<br>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결승전에서 걸그룹 도로시가 공연을 하고 있다.<br>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신영E&C팀 박찬웅 선수가 예체능팀 박진영 선수를 제치고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br>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결승전에 걸그룹 도로시가 공연을 하고 있다.<br>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예체능팀과 신영이엔씨팀이 볼을 다투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우승한 예체능팀이 본사 김영만 사장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br>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우승한 예체능팀에 박진영이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br>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예체능팀이 신영이엔씨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준결승전에서 가수 숙행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결승전에서 MVP를 수상한 예체능팀 박진영이 본사 김영만 사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br>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준결승전에서 ?스타즈 팀에 노민혁이 공을 잡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준결승전에서 예체능 팀에 박진영이 물을 마시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준결승전에서 가수 숙행이 시투를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준결승전에서 아띠 팀에 김기방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준결승전에서 예체능 팀과 훕 스타즈 팀이 볼을 다투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 준결승전에서치어리더 와우가 공연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예체능 팀에 박진영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박진영의 노룩 패스 묘기
박진영, 점프 슛~ 골인!
박진영, 골밑 슛은 ‘식은 죽 먹기’
날으는 송태윤.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예체능 팀에 박진영이 김균미 국장에게 MVP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예체능 팀과  더홀팀이 경기를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우지원 스포츠 해설가. 2016.10.1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예체능 팀과  더홀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예체능 팀과  더홀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예체능 팀과  더홀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레인보우 스타즈 팀에 정진운 선수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레인보우 스타즈 팀에 정진운 선수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레인보우 스타즈 팀에 정진운 선수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레인보우 스타즈 팀에 정진운 선수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인터미션 팀에 오만석 선수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인터미션 팀에 오만석 선수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16.10.1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아띠 팀에 서지석 선수가 슛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아띠 팀에 서지석 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아띠 팀에 오영주 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윤주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윤주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윤주가 시구를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걸그룹 에이걸스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서 아이스타즈 어린이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서울 도심에서 펼쳐진 별들의 농구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박진영(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최정원(가수), 서지석(연기자), 김승현(연기자), 신용재(가수) 등 60여명의 연예인이 출전한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가 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신문사(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열린 ‘예체능’과 ‘신영E&C’의 결승전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진영이 이끄는 ‘예체능’이 최정원이 나선 ‘신영E&C’를 74-58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일 연예인 농구단 7개 팀과 여성 사회인 동호회 팀 우먼프레스 등 총 8개 팀의 8강전을 시작으로 개막한 이번 대회는 연휴를 맞아 서울 도심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과 한류팬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결승전에서는 치어리더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박기량이 시투에 나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서울신문사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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