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왼쪽·37)과 트와이스의 모모(오른쪽·24·본명 히라이 모모)가 새해 첫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2일 한 온라인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두 사람의 소속사 모두 이를 인정했다.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는 이날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입장을 내놨다. 김희철은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하게 됐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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