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엄태웅(49) 아내 발레무용가 윤혜진(43)이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다하다 잇몸도 먹네..”라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그는 딸 엄지온과 함께 차로 이동하고 있다. 입을 오물거리는 지온이를 본 윤혜진은 카메라를 들고 “뭐 먹냐 너?”라고 물었다.

이에 지온이는 수줍게 웃으며 “잇몸”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윤혜진은 황당하다는 듯 실소를 터뜨렸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낳았다.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로 5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