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3세 연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친 후 신혼생활 중인 박수홍의 근황이 전해졌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1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중이다.

최근 국경없는수의사회 공식 SNS에는 박수홍, 손헌수의 봉사활동 현장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유기묘 다홍이를 키우고 있는 박수홍은 지난해 4월 국경없는수의사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 손헌수는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견들을 위한 봉사에 힘쓰고 있다.

국경없는수의사회 측은 “하나의 세계 하나의 건강. 국경없는 수의사회 봉사활동. 홍보대사 박수홍님 손헌수님 감사합니다. 저희 국경없는수의사회는 동물과 인간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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