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박봄(38)이 화사한 분위기로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니스타 때 같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봄은 보라색 들꽃 가까이로 고개를 기울인 채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어 인증샷을 남겼다.

박봄은 짙은 눈썹과 속눈썹, 붉은색의 강렬한 눈화장 등으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지난 11일에도 독특한 아이라인과 색조 화장으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로 셀카를 찍어 올리며 180도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이나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완전체 무대는 2NE1 리더 씨엘(CL)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2015년 마지막 무대 이후 7년 만에 성사돼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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