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새 집을 공개했다. 유튜브 캡처
가수 정동원이 새 집을 공개했다. 유튜브 캡처
가수 정동원이 새 집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새 집을 소개하며 “지금 산 지 4~5개월 정도 됐다. 학교도 가까워서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탁 트인 한강뷰를 공개하며 “제가 이것 때문에 이 집에 이사 왔다”면서도 “여름이 되니까 더워서 안 열게 되더라”라고 했다.

부엌으로 향한 정동원은 “요리하는 남자 되게 멋있어 보이더라. 요리에 좀 빠져있는 상태라서 조만간 제가 여기서 요리하는 모습을 ‘정동원TV’에 올리도록 하겠다”며 “지금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전에 살던 집은 너무 커서 활용을 안 하는 공간이 많았다”며 “자취를 하니까 필요한 것들만 딱딱 넣으면서 깔끔하게 살 수 있는 데를 찾았다”며 새 집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2007년 3월생으로 만 15세인 정동원은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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