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영희(38)가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SNS 캡처<br>
코미디언 김영희(38)가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SNS 캡처
코미디언 김영희(38)가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27일 김영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힐튼이가 찾아온 후 꼭 만삭되면 리한나처럼 찍고 싶었던 만삭사진”이라면서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팝스타 리한나의 만삭 사진을 패러디했다. 핑크색 상의와 청바지, D라인에 늘어지는 화려한 액세서리 장식에 긴 퍼머머리까지 리한나의 모습을 똑같이 따라했다.
코미디언 김영희(38)가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SNS 캡처
코미디언 김영희(38)가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SNS 캡처
심지어 남편인 야구선수 윤승열(29)도 패러디 사진에 동참했다. 그는 리한나의 남편이자 래퍼인 에이셉 라키처럼 두건을 쓰고 아내의 얼굴에 입맞춤 하는 포즈를 취하는 등 촬영에 적극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미디언 김영희(38)가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SNS 캡처
코미디언 김영희(38)가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SNS 캡처
김영희는 “장소는 김포 천호대교다. 대교 찾는 것도 나름 고민 많이 했다”면서 “무엇보다 나 하고 싶은 거 다 좋아해 주고 같이해주는 승열퓨 고마워”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0살 연상 연하 커플인 김영희와 윤승열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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