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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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28)가 오늘 결혼한다.

손연재는 21일 9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의 예비신랑은 금융맨 출신의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로 알려졌다. 1985년생으로 1994년생인 손연재와는 9살 차이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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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의 결혼식 축가는 S.E.S. 바다, 슈퍼주니어 규현, 에일리, 케이윌이 맡는다.

손연재는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화보와 브라이덜샤워 사진 등을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줬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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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손연재 열애 소식은 지난 4월 알려졌다. 손연재는 열애를 인정한 뒤 한 달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예비신랑과는 올 초부터 진지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한편 손연재는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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