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강지영이 생전 절친이었던 故(고)설리의 묘소를 찾아 그리움을 표현했다. SNS 캡처
카라 출신 강지영이 생전 절친이었던 故(고)설리의 묘소를 찾아 그리움을 표현했다. SNS 캡처
카라 출신 강지영이 생전 절친이었던 故(고)설리의 묘소를 찾아 그리움을 표현했다.

강지영은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진리가 좋아하는 복숭아 사왔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 위에 탐스러운 복숭아를 올려두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는 설리의 애칭이기도 했던 복숭아를 들고 세상을 먼저 떠난 절친한 친구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지영이 설리 묘의 잔디를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애틋함을 표현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9년 향년 25세로 세상을 떠났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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