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방송화면 캡처
mbn 방송화면 캡처
한정민♥조예영 커플이 여전히 사귀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돌싱 8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는 첫 만남 이후 5개월이 지난 시점으로, 첫 방송 이후로는 3개월 만에 만난 것이었다.

변혜진은 유현철을 최종 선택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재혼까지 이어진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깊은 마음은 아니었다”며 “촬영 끝나고 개인적으로 더 만남을 지속하고 싶어서 따로 오빠한테 연락을 하기는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저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현철은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생활 패턴이 자리를 잡다보니까 혜진이가 많이 부담스러워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다른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은 한정민♥조예영 커플은 여전히 사귀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현재 136일(촬영일 기준)째라고 말했다. 기준은 신혼여행 날부터라고.

한정민은 두 사람이 함께 다닌 것 자체가 스포일러인데 어떠냐는 질문에 “빨리 보여주고 싶은데 안되니까 답답하다”고 말했다. 한정민은 길거리 키스에 대한 강렬한 바람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